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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도서는 총 100 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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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오은영의 화해
      • 오은영코리아닷컴2019-01-10
      • 상처받아 울고 있는 나에게, 그런 자신을 미워했던 내가 화해의 손을 내밀다! 국민 육아 멘토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우리가 잘 몰랐던, 어쩌면 모른 척하고 싶었던 오랜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은영의 화해』. 지면에 정신 상담을 연재하며 쏟아져 들어온 수많은 아픈 사연들과 어찌할 바를 몰라 저자를 찾아와 무너져 내렸던 사람들의 고통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깊이 분석하고 고뇌하며 연구한 최선의 조언을 담았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아픔을 만나고 들여다본 저자는 아픔의 근원에 부모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음을 수없이 발견했다. 그 상처가 해결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된 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잘못된 시선으로 평생 자신을 바라보며, 내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성’,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자존감’에 모두 문제를 가진 채 살아간다. 저자는 미워한다고 생각할수록 죄책감이 커지는 부모 자식 관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상처 입은 어린 시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서 치유는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와는 다르다고, 그때 상처받았고 지금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독자의 내면에 힘이 있다는 것을 믿어 보라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명쾌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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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진정한 영성으로 나아가는 IFS와 참자아
      • Jenna Riemersma시그마프레스2023-06-20
      • 우리 안의 부분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영적 신념이 약속하는 자유 가운데 살고 싶은데, 싫어하는 감정과 행동으로 힘들어합니다. 이 싸움은 큰 피해를 가져옵니다.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답과 최선의 노력들이 효과가 없을 때, 우리는 좌절과 혼란과 부끄러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믿음, 심지어 하나님께도 깊은 환멸을 느낄 수 있습니다. 『IFS와 참자아』에서는 영적 진실과 내면가족시스템 치료의 혁명적 통찰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서로 싸우고 있는 부분들이 실제로 어떻게 우리를 도우려 애쓰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들이 하고 있는 것과 느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말입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의 서로 싸우는 부분들이 우리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싸우는 부분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우리 중심의 하나님 형상이 우리의 참자아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될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은 모든 부분을 진심으로 따뜻이 맞이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힘들게 노력하는 것에 지쳤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 잘 모르겠거나 파괴적인 패턴에 갇혀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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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예배 찬양 인도 (하권)
      • 가진수워십리더미디어2020-06-06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찬양 인도를 위한 성경적 이론과 실제의 핵심원리로 목회자, 예배 사역자, 찬양 인도자, 예배 & 찬양팀원을 위한 최고의 훈련 교재다. 모든 예배자가 꼭 알아야할 성경적이며 실제적 예배의 본질과 찬양이 담겨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되어 있으며, 1부는 ‘성경적 예배와 찬양’으로 구약과 신약에서의 예배와 찬양의 본질을 살펴보았으며, 성경의 예배자들을 통해 하나님께 어떤 모습으로 나아갔는지를 알아보았다. 2부는 ‘예배와 찬양’을 주제로 현대 예배와 찬양의 역사와 예배 인도자의 자세와 태도를 통해 예배와 찬양 인도를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을 부분들을 점검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예배 찬양 인도의 실제’를 주제로 지역 교회의 공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지역 교회를 포함한 그리스도 예배 공동체에서 실제적인 예배와 찬양 인도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1부의 ‘성경적 예배와 찬양’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졌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서의 예배의 본질과 성경적 기초와 특히 예배와 찬양에 관련된 성경 말씀을 찾아내 성경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3장과 4장에서는 성경에서의 예배자를 알아보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진실된 예배자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와 예배자들의 자세와 마음을 살펴보았다. 2부 ‘예배와 찬양’은 전체 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현대 예배와 찬양의 흐름과 역사, 이해를 통해 현대 찬양의 전체적인 맥락을 들여다보았다. 성경적인 예배 찬양과 음악의 역사는 미래와 다음 세대의 예배와 찬양을 준비하는 데 있어 깊은 지혜와 영감을 줄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예배 인도자와 예배 인도의 이해를 통해 예배와 찬양 사역자에게 필요한 자세와 실천 과제들을 살펴보았으며, 예배 인도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중요한 영성과 영적인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을 제시했다. 3부 ‘예배 찬양 인도의 실제’에서 예배와 찬양 인도를 어떻게 잘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들을 살펴보았다. 선곡부터 콘티, 멘트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인도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이다. 그리고 실제 콘티 작성 훈련을 통해 지역 교회 예배와 각 기도회 등에서 충분히 잘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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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
      • 뇌부자들아르테(arte)2018-03-07
      • 답이 없는 마음에 질문을 던지다! 저자들은 2017년 3월부터 하루에 많게는 수십 통씩 쌓인 청취자들의 사연에 영감을 받아 각각의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그 사연들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습관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단서였고, 저자들은 그 단서를 토대로 답 없는 마음들에 타박타박 길을 터 주었다. 이 책은 그렇게 열어 온 길들이 무수하게 교차하고 엇갈리는 가운데 만들어진 지금, 우리의 마음의 지형도다. 치료자의 손을 잡고 그들이 그린 길 위를 함께 거니는 가운데 독자들은 각자 자기 마음속의 지도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명의 내담자가 다섯 명의 치료자를 만나 상담을 받는 과정을 다섯 꼭지의 짧은 소설로 구성했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내담자의 마음을 더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부록을 실었다. 사이사이 김보통 작가의 따뜻한 그림들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와 위안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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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몸은 기억한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을유문화사2016-01-20
      • “가히 트라우마에 대한 현대의 고전이 될 만한 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트라우마의 기억은 처음 유입된 시점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영향을 주는 이물질과 같다. 트라우마 장애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를 살지 못한다. 트라우마는 암호화되어 몸에 남고, 결국 그들은 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멈춰 과거 속에 묶인 채 그 일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몸은 기억한다』는 30년 이상 트라우마에 대해 연구한 베셀 반 데어 콜크의 저서이다. 트라우마라는 진단명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치료법의 발달은 물론 트라우마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와 다각도로 연계한 연구들을 소개하고 사례에 따른 여러 치료법을 알려 준다. 나아가 그들과 그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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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생각, 하나님 설계의 비밀
      • 티머시 R. 제닝스CUP2019-12-19
      • 사고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성경적 모델! 사고의 복합적 차원을 이렇게 효과적으로 논한 책은 처음이다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가 선정한 최고의 정신과 의사 티머시 R. 제닝스가 밝히는 생각에 관한 진실 다행히 이것은 이긴 싸움이다! 이렇게 간단할 수 있을까? 자신이 쓸모없다는 느낌, 낮은 자존감, 막연한 죄책감, 용서하지 못함, 원한과 적의, 의존 상태, 해로운 관계 습성, 이런 싸움이 수많은 사람의 생각 속에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니다. 각개 전투로 착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훨씬 큰 전투의 일부다. 바로 우리 마음과 사고를 두고 벌어지는 그리스도와 사탄의 전투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본래의 이상적 사고를 배울 수 있고, 우리를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모든 예화는 실화다. 이름과 상황을 약간 섞거나 바꾸었을 뿐 실제 치료한 환자들의 사례를 담았기에 신뢰할 만하며, 성경과 정신의학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의 치열한 연구로 일구어진 열정의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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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처치 시프트 (개정판)
      • 이상훈워십리더미디어2024-03-11
      •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책 교회를 변화시키고 혁신시키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주목하라.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 움직이는 새로운 사역 원리와 패러다임을 이론적으로 풀어냈다.” “선교적 교회를 실천적으로 풀어낸 역작” 이제까지 선교적 교회를 다룬 책은 많았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를 실제적으로 세워가기 위한 총체적 원리와 사역 메커니즘을 다룬 책은 없었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은 북미지역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 전역을 발로 뛰며 다양한 리더와 목회자를 만났고, 그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분석해 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 에서는 그러한 교회를 세우고 움직이기 위한 사역 원리를 깊이 있게 다뤘다. 선교적 교회는 이론이 아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지역교회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저자는 지난 수년간은 북미지역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 전역을 발로 뛰며 다양한 리더와 목회자를 만났고, 그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분석해 에 담았다. 선교적 교회를 꿈꾸는 모든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세상을 선교적으로 바라보며 교회 공동체 안에 선교적 DNA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생태계 형성을 위한 안목과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혀 새롭고 혁신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배워야 한다. 이 책 <처치 시프트 Church Shift>에서는 바로 그것을 다뤘다. 선교적 교회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기초와 함께 선교적 문화와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역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다뤘다.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지역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고 싶은 사역자와 평신도 ⦁변화하는 시대에 적실한 패러다임을 통해 사역의 혁신을 추구하는 지도자 ⦁이론과 원리를 실천적으로 배우고 연구하고 싶은 신학생들 ⦁선교적 DNA가 형성되어 모든 성도가 역동적인 선교사로 세워지기 원하는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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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감정이 서툰 어른들 때문에 아팠던 당신을 위한 책
      • 린지 C. 깁슨지식너머2019-01-24
      • 부족함 없이 잘 자란 나, 왜 여전히 아프고 외로운 걸까? 또래보다 성숙했고 일찍 철이 들었던 당신이 지금 당신의 아이 앞에서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비극적인 가족사나 학대 같은 건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분노나 외로움,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그건 단순히 성격의 문제도, 당신이 대인 관계에 유독 서툴기 때문도 아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면 당신의 과거, 무엇보다 부모와의 관계를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 교감이 필요할 때 거절당한 기억이 있는지, 감정을 무시당한 적이 있는지, 혹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른 수준의 책임을 감당한 적은 없는지… 우리는 어른은 아이보다 성숙하고, 부모는 자식을 보호하고 지원해주는 존재라는 생각에 익숙하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성인들이 부모가 되면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워지는 걸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러니까, 남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섬세한 아이들이 수십 년을 산 자기 부모보다 감정적으로 더 성숙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임상심리사이자 심리학자인 린지 C. 깁슨은 수십 년간 부정적인 감정들로 고통 받는 이들을 치료하며 성숙하지 못하거나 이기적인 부모가 자식에게 미친 파괴적인 영향력을 목격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불행한 감정들이 부모의 영향일 수 있으며(대개의 경우 부모 자신도 자녀들도 이 상황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이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닌 조정되고 치유될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려 애써왔다. 이 책은 그 심리치료의 노하우를 결집시킨 것으로, 정서적으로 미숙한 부모의 유형과 그런 부모에게 대처하는 법, 반복되는 실패의 고리를 끊고 성숙한 관계 형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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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를 돌보는 시간
      • 김유비규장2018-08-06
      • “나, 계속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의심 가득한 믿음, 아물지 않은 상처, 거친 사람들과의 관계로 아프고 힘든 ‘나’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돌보라!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선물 왜 지쳤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가늠할 수 없는 날을 맞은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자녀, 부모, 친구로 살면서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하는 시간이 쌓여 하루하루 시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를 쏟아놓으며 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 안에서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다. 이 책은 상처 받은 이들의 아픈 상처를 ‘들어주는 사역’을 하는 김유비 목사가 자기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주는 짧지만 따뜻하고 깊은 공감과 위로의 글을 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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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팀 켈러의 센터처치(Center Church)
      • 팀 켈러두란노서원2016-03-21
      • 예배 형식이나 프로그램 등이 아닌 ‘신학적 비전’을 나누는 『팀 켈러의 센터처치(Center Church)』. 저자는 버지니아 주에서 10년, 뉴욕 도시에서 20년의 목회 생활을 돌아보면서, 리디머성도들과 함께 이 시대 복음의 씨앗이 바로 뉴욕이라는 지역에서 어떻게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는지 수많은 시간과 기도와 눈물로 비전을 공유하였다. 저자의 치열한 신학적 목회적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교회의 중심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또다시 치열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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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는 가끔 엄마가 미워진다
      • 배재현갈매나무2021-07-26
      • 김준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홍승은 작가 추천! “모든 것을 묻어두고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고통이 그냥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세월은 아물지 못한 고통을 은폐하고, 더 깊은 상처를 만들어냅니다. 이제는 당신이 이 문제를 회피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사실 고통에서 벗어나 온전하게 안정감을 느끼고, 또 성장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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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오늘 우리에게, 영성이란 무엇인가
      • 남종성동연2023-07-27
      • 오늘을 사는 인간들은 불안하다. 욕망을 따라 행복을 추구하지만, 평안과 만족을 누리지 못한다. 오히려 행복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더 불행하다. 이 세상에서 만족할 수 없으니 초월적인 세계에 관심을 갖는다. 사람들은 이 초월적인 세계를 영성의 세계라고 짐작한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방황을 하다가 결국 영성을 추구하면서 떠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영성에 대한 탐구가 메가트렌드가 되었다. 한동안 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들이 자기계발서였는데, 이제는 명상이나 기도, 영성에 대한 책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논문집에 참여한 저자들은 이론적인데서 머물기를 원하지 않았다. 모두가 다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각각의 논문에는 저자들이 어떻게 하면 영성을 더욱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제안과 과제들을 제시한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훨씬 더 많은 부분을 독자들과 더불어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로 남겨놓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진정한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시대에 말씀의 단비가 생수처럼 내려지기를 바란다. 아바 펠릭스가 지적한 이 시대의 슬픈 현상을 직시하면서, ‘아바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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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박재연한빛라이프2020-07-01
      •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와 함께하는 연결의 대화 연습 “듣기부터 말하기까지, 우리는 대화를 다시 배워야 한다!” 상대와 말을 하면 할수록 나만 상처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난 적이 있는가?『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는 오해 없이 상대의 말을 듣고, 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 안내서다. 단계별 연습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관계가 틀어지는지를 반추해보고, 말하는 방법이나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을 살짝만 바꾸어도 충분히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독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의 요소(Chapter 1), 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화의 요소(Chapter 2)를 살펴본 다음, 제대로 듣고(Chapter 3), 바르게 말하는(Chapter 4) 연습한다. 그다음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거절하기, 감사한 마음 나누기, 갈등 중재하기 연습을 어떠한 갈등도 피하거나 숨지 않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습관적으로 자주 쓰는 방식이지만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 요소, 오해를 부르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 악성 댓글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배워가면서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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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 유은정규장2018-05-08
      • 상처를 받을지라도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성경적인 가이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의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 건강 처방전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낮은 자존감, 불편한 관계, 불안과 외로움, 중독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성경적인 해결법을 담았다. 20년 간 정신과 전문의로 수많은 상담을 한 경험과 스스로 고립되고 웅크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면서 알게 된 진정한 치유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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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 김인종바른북스2019-03-29
      • 고통을 끌어 안은 자들의 이야기 사람들이 고민하며 추구하는 명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의 답은 유치할 정도로 간단하다. ‘생명을 향하는 삶’과 ‘죽음을 향하는 삶’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하는가이다. 그러나 생명을 지향하는 삶을 방해하며 인간을 죽음의 삶으로 몰아가는 질병들이 있다. 정신질환, 뇌기능 장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 정신질환의 세계와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고 여기지만, 거의 모든 인간은 정신질환, 뇌기능 장애라는 거대한 스펙트럼에 포함되어 살아간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 부모와 자식, 그리고 부부간에 주고받는 전염병 같은 갖가지 정신질환을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파헤치고 있다. 우리 가정과 이웃의 얘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뇌질환의 광기로 인류를 파괴한 인물들로부터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과 과학의 경지를 개척한 천재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유혹에 끌려 갔던 수많은 낯익은 유명인들까지, 스스로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의 굴레 속에서 살다 간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삶의 주인공들을 추적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책의 어느 부분부터 바로 자신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에 놀랄 것이다. 자신이 죽음을 향하는 삶을 기꺼이 살아왔다는 것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방향을 바꾸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아울러 우리의 삶에 녹아져 있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의 방법론 또한 제안하고 있다.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 이 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그동안 모르면서 살고 있었던 정신병동의 문밖을 나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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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놀이로 여는 집단상담기법
      • 전국재시그마프레스2005-06-15
      • 구조화된 놀이상담 시리즈 제1권. 집단상담에서 집단 초기단계는 집단의 성패를 결정지을만큼 중요한 과정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집단의 초기단계에서 가지는 여는 활동들을 다루고 있다. 집단을 효과적으로 열 수 있도록 촉진하는 놀이기법들을 다양하게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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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 네이딘 버크 해리스심심2019-11-25
      • 의사이자 공중보건 전문가인 네이딘 버크 해리스가 신체 건강과 정신적 고통을 둘러싼 의문들을 해결하기 위해 뇌 과학, 신경과학, 면역학, 임상의학 등 최신 과학을 동원해 실질적인 증거를 찾고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이 주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임상에서 확인한 과정을 담은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2007년 샌프란시스코의 가난한 동네인 베이뷰 헌터스 포인트에 진료소를 열고 그곳에서 심상치 않은 증상을 안고 진료실을 찾아오는 수많은 어린 환자를 만난 저자는 학대, 무시, 방임, 부모의 알코올 및 약물 중독, 정신 질환, 이혼으로 아이들이 받은 정신적 상처가 몸에 극렬한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쉽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만나서면서 저자는 아동기에 겪은 부정적인 경험이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계와 뇌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신체 건강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강한 의문을 품게 되었고, 아동기의 불행과 손상된 건강 사이에 생물학적 연관성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염두하며 성장 정지 문제를 살펴보던 중 아동기 트라우마와 신체 건강의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논문을 만나게 되었다. 이후 저자의 삶은 더 큰 바다를 향해 급물살을 탔다. 바로 자신을 찾아오는 어린 환자들을 돕고 그들이 겪을 미래의 고통에서 벗어날 실질적인 방법을 찾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자는 진료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왜 아동기 트라우마 문제가 일어나는 것인지, 어린 시절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험이 왜 중년기나 은퇴기에 건강 문제로 나타나는 것인지, 이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있는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물음들에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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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의 흐름
      • 레스터 루스(Lester Ruth)워십리더미디어2021-11-24
      • 예배는 흐름이다. “우리의 예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해답” 1990년대 초반에 두개의 예배 파동, 즉 밴드 기반의 현대 예배와 초대 교회의 예배 자료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파들 사이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다. 그들은 아이러니와 동맹의 부재를 가지고 있었다. 그로부터 30년 후, 이 책은 이러한 아이러니를 없애고 고대와 현대 사이에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 책의 목적은 고대 예배 스타일을 보다 적절하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인 현대 예배의 목적으로 바꾸는 것이며, 새로운 자료들의 목표인 비전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전의 오해는 접어두고, 아이러니도 잊어버리자. 그리고 이 두 파동이 어떻게 하면 합쳐져서 오늘날의 새로운 예배가 될 수 있을지 기회를 잡아보도록 하자.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들이 작성한, 이어지는 각 장에서는 그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들 중 일부는 현대 예배에서 고대적인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배경과 관점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제 1장에서는 고대 기독교 예배와 현대 예배를 진행하는 주요 요소들 사이에 나타나는 결정적인 유사점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는 그러한 요소들이 수세기에 걸쳐 어떻게 사라졌는지, 그리고 오늘날 고대 예배를 드릴 때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도 기록하고 있다. 제 2장에서는 현대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흐름’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흐름이 현대 예배에서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결정적이었는지에 대한 최근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제 3장에서는 목회자든 음악가든, 오늘날의 예배 인도자들이 현대 예배에서 고대 예배를 실행하기 위한 관점과 가정에 대한 변화를 논하고 있다. 제 4장에서는 이러한 관점과 가정의 변화를 기반으로 한 현대 예배의 실행 계획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후 세 장에서는 현대 예배에서 고대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특정한 관행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 5장에서는 흐름을 이루고 현대 예배의 본질과 맞는 음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음악 기법을 다루고 있다. 제 6장에서는 고대-현대 예배에서 말씀과 구어적인 요소를 좋은 흐름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제 7장에서는 이러한 예배에서 컴퓨터 그래픽과 미디어의 통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로서의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제 8장은 일련의 지침으로 제시한 이 책에 대한 짧은 결론이다. 제 9장은 당신에게 참고할 만한 다른 자료들을 나열했다.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의 제목과 함께 그것들이 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었다. 결론 뒤에는 현대 예배의 샘플 예배, 그리고 그 뒤로는 고대 ‘말씀과 성찬’ 예식의 순서가 부록으로 나와 있다. 이 책을 통해 현대 예배를 보다 더 고대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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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전자책

      • 다문화상담
      • 방기연공동체2020-03-01
      • ▶ 이 책은 다문화사회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다문화사회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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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우마
      • 주디스 루이스 허먼사람의집2022-06-30
      • 우리 세대의 고전이자 하나의 이정표 〈프로이트 이후 출간된 가장 중요한 정신의학서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며 등장한 『트라우마』는 인간이 폭력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 그리고 인간은 얼마나 사악할 수 있는지를 고통스럽게 보여 준다. 고통의 심연을 드러내는 생존자들의 증언과 인간 심리에 대한 주디스 루이스 허먼의 깊은 통찰력은 인간 조건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 보인다. 하버드 의과 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케임브리지 병원 〈폭력 피해자 프로그램〉의 교육 이사를 맡고 있는 허먼은 사람들이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전문 용어로 불리는 한 정신과적 증상에 관한 이야기를 인간 해방의 역사라는 도덕적, 정치적 차원의 이야기로 전환시킨 것이다. 허먼은 가정폭력이든 정치적 테러이든 폭력의 메커니즘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며, 이러한 폭력을 종결짓기 위해서는 인권 운동 같은 정치적이고 공적인 행위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왜? 남성이 여성보다, 어른이 아이보다, 국가가 군인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성폭력과 가정 폭력을 겪은 피해자들과 20여 년간 함께해 온 연구와 임상 작업의 결과인 『트라우마』는 피해자의 역사를 재건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존자가 재건한 그들의 역사를 되짚어 간다. 인간 내면에 숨겨진 악에 대면해야 했던 사람들은 살아남았고, 그 무지막지한 파괴와 단절 속에서도 인간 내면의 선함, 즉 인간과 인간이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삶의 힘을 되찾았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증언하며, 그 과정에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 삶을 구해 준다! 『트라우마』는 성폭력과 가정 폭력 피해자뿐 아니라 다른 여러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 특히 참전 군인과 정치 폭력 피해자들과 함께한 경험도 담고 있다. 이 책은 공적이고 사적인 세계 사이, 개인과 공동체 사이, 그리고 남성과 여성 사이의 연결을 회복하는 것에 관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공통성에 관한 책이다. 강간 생존자와 참전 군인 사이,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양심수 사이, 그리고 국가를 지배하는 폭군이 만들어 낸 거대한 강제 수용소의 생존자와 가정을 지배하는 폭군이 만들어 낸 숨겨진 강제 수용소의 생존자 사이의 공통성을 다룬다. 허먼은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지속 기제를 밝힌다. 특히 관계의 단절과 힘의 상실을 외상 경험의 핵심으로 파악하는 허먼의 통찰력은 인간이 가한 폭력을 경험한 사람이 보이는 고통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정확한 치료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튼튼한 이론적 관점을 제공한다. 다양한 치료 사례를 통하여 치료적 관계와 치료 과정, 그리고 집단 치료에 대해서도 말한다. 허먼의 치료 단계가 탄탄한 것은 그 안에 인간 내면에 남아 있는 힘을 긍정하고 인간의 연결이 결국 치유의 관건이라는 인간관과 세계관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허먼은 난파당한 것과 마찬가지인 피해자에게 제1순위의 지원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안전감의 회복이라고 지적한다. 그것은 물질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측면 모두에 해당되며, 결국 환자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회복시켜 주는 데 그 목표가 있다. 『트라우마』가 발표되고 수십 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도 이 책은 변함없이 활동가에게는 생존자의 심리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전문가에게는 관점의 변화와 함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자 했던 처음의 다짐을 재확인시킨다. 그리고 생존자에게는 회복의 힘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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